13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주요 종목들의 특징적인 움직임이 포착됐다.
- 월마트(WMT)는 월튼가가 보유한 월튼패밀리홀딩스트러스트가 3억2964만달러(약 3300억원) 규모의 지분을 매각했다는 소식에 움직임을 보였다.
- 본 바이올로직스(BBLG)는 골이식 제품 특허 출원 소식에 주가가 급등했다.
- 코어위브(CRWV)는 코어사이언티픽(CORZ)을 주당 30달러에 인수할 수 있다는 소문에 상승했다.
- 퍼펙트 모먼트(PMNT)는 공모가 결정 소식에 하락했다.
- 애플(AAPL)과 메타플랫폼스(META)는 EU의 반독점 규정을 준수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해졌다.
- 싱그(CYN)는 엔비디아(NVDA)와의 협력 소식 등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 S&P500 지수는 예상보다 부진한 핵심 개인소비지출(PCE) 지표 발표 후 하락했다.
- 하이얼 스마트홈(HK:6690)은 미국으로 생산기지를 이전하겠다는 계획 발표 후 약세를 보였다.
- 애플과 알파벳(GOOGL)은 데이터 보안 우려로 독일에서 중국 AI 딥시크 제거 요청을 받았다.
- 테슬라(TSLA)는 GLJ리서치가 90% 주가 폭락을 예상한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 스냅(SNAP)은 다음 주 월요일로 예정된 실적 발표를 앞두고 주가가 급등했다.
- 시티즌스JMP의 앤드류 분 애널리스트는 알파벳을 '홀드'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 메타플랫폼스는 자체 AI 모델인 라마(Llama) 대신 다른 AI 모델 사용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소니(SONY)는 리틀빅플래닛 리마스터 버전 출시 소문에 주가가 상승했다.
-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DJIA)는 사상 최고치에 근접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 마이크로소프트(MSFT)는 엔비디아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자체 AI칩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