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美 역사상 첫 여성 비서실장에 수지 와일스 임명... `강하고 똑똑하며 혁신적` 평가
Benzinga Neuro
2024-11-08 09:25:39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자신의 선거 캠프를 이끈 수지 와일스를 비서실장으로 임명했다. 이는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이 이 영향력 있는 자리에 오른 사례다.
주요 내용
플로리다 출신의 베테랑 공화당 정치인인 와일스는 트럼프가 1월 취임하면서 새 역할을 맡게 된다. 트럼프는 와일스가 2016년과 2020년 선거 캠페인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트럼프는 "수지는 강하고 똑똑하며 혁신적이고, 모든 이들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고 있다. 수지는 계속해서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기 위해 쉴 새 없이 일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수지가 미국 역사상 최초의 여성 비서실장이 된 것은 당연한 영예다. 그녀가 우리나라를 자랑스럽게 만들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와일스는 저자세 접근법으로 유명한데, 2016년 선거 때 트럼프의 플로리다 선거 운동을 진두지휘했고 이후 론 디샌티스(공화)의 주지사 선거 캠페인에도 참여했다. 하지만 긴장이 고조되면서 디샌티스 팀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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