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126bb8576d3d3c4456b79ff60c17fd393b.jpg)
![[와우글로벌] 썸머 핫 이벤트 뉴스 멤버십](https://img.wownet.co.kr/banner/202507/202507142f7a6d19127a4858af68c5b1c48d9fb7.jpg)

![[박준석] 퇴직연금_중국 ETF 특강](https://img.wownet.co.kr/banner/202507/20250731f031c836658a449bab213069287fb36d.jpg)
애플(NASDAQ:AAPL)이 2026년 스마트홈 IP 카메라 시장에 첫 진출할 계획이라고 유명 공급망 분석가 밍치 궈가 밝혔다. 애플은 연간 '수천만 대' 출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
월요일 TF증권의 애널리스트 밍치 궈는 X(구 트위터)를 통해 고어텍이 스마트홈 IP 카메라의 독점 조립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 기기는 애플 제품들과 통합될 예정이며, 연간 1000만 대 이상의 출하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매년 출하되는 3000만~4000만 대의 시장 점유율을 노리는 것이다.
또한 궈에 따르면, 건강 관련 기능이 향후 에어팟의 주요 판매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한다. 고어텍은 2026년 모델의 신제품 도입(NPI) 계약을 확보했으며, 출하량은 2023년 4800만 대에서 2026년까지 6500만~6800만 대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애플이 스마트홈 IP 카메라 시장에 첫 진출합니다. 2026년 대량 생산이 예정되어 있으며, 연간 수천만 대 출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밍치 궈 (@mingchikuo) 2024년 11월 12일
시장 영향
올해 초 애플이 홈 로봇 분야에 진출했다는 보도가 있었고, 이후 아이맥 G4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스마트홈 디스플레이를 개발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궈에 따르면, 스마트홈 IP 카메라는 애플의 생태계와 원활하게 통합되어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고 애플의 인공지능과 시리 기술 발전을 활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 애플은 2023 회계연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949억 달러로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945억6000만 달러를 상회했다. 조정 후 주당순이익은 1.64달러로 예상치인 1.60달러를 웃돌았다.
주가 동향
애플 주가는 월요일 1.20% 하락한 224.23달러로 마감했다. 시간외 거래에서도 하락세를 이어가 작성 시점 기준 223.7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