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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 라이벌 샤오펑, P7+ 세단 중국 출시... 주가 5% 이상 급등

    Anan Ashraf 2024-11-12 18:21:31
    테슬라 라이벌 샤오펑, P7+ 세단 중국 출시... 주가 5% 이상 급등

    중국 샤오펑(NYSE:XPEV)이 11월 11일 중국 전역에서 XPENG P7+ 세단의 공식 출고를 시작했으며, 이에 따라 뉴욕 증시에 상장된 샤오펑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내용: P7+ 세단은 11월 7일 출시됐으며, 시작 가격은 약 18만 6,800위안이다. 샤오펑 창업자 하샤오펑에 따르면 출시 당일 24시까지 해당 차량의 확정 주문량은 3만 1,528대에 달했다.


    P7+는 3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최상위 한정판 모델의 가격은 21만 8,800위안(3만 234달러)부터 시작한다.


    한편 테슬라의 모델 3 세단은 중국 시장에서 기본형이 23만 1,900위안, 최상위 모델이 33만 5,900위안부터 시작한다.


    시장 영향: 샤오펑은 10월에 2만 3,917대를 인도해 전년 대비 20%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샤오펑 모나 M03 해치백 쿠페 모델 단독으로 1만 대 이상 인도됐다.


    10월 말까지 10개월 동안 샤오펑은 총 12만 2,478대의 전기차를 인도해 전년 동기 대비 21% 성장을 달성했다.


    주가 동향: 벤징가 프로 데이터에 따르면, 샤오펑의 뉴욕 증시 주가는 월요일 15.3달러로 마감해 최근 5일간 약 21% 상승했다. 연초 대비 주가 상승률은 약 9%를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