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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AI, 애플과 제휴·AI 에이전트·인프라 투자로 2025년까지 사용자 10억 명 목표

    Ananya Gairola 2024-12-02 12:35:09
    오픈AI, 애플과 제휴·AI 에이전트·인프라 투자로 2025년까지 사용자 10억 명 목표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새로운 AI 제품과 애플(NASDAQ:AAPL)과의 핵심 파트너십, 그리고 대규모 인프라 투자를 통해 2025년까지 사용자 10억 명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


    오픈AI의 사라 프라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파이낸셜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2025년에는 수백만, 아니 수십억 명의 소비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연구소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0월 1500억 달러 가치 평가로 60억 달러 이상의 자금을 확보한 후, 프라이 CFO는 오픈AI가 주식과 부채를 통해 추가 자본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우리는 대규모 성장 단계에 있어 계속 투자해야 한다. 모델 개발의 최전선에 있어야 하며, 이는 비용이 많이 든다"고 설명했다.

    오픈AI는 목표 달성을 위해 미국 중서부와 남서부에 데이터센터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크리스 리헤인 정책 책임자가 밝혔다.

    리헤인은 오픈AI가 미국 주도의 민주적 가치에 부합하는 AI 개발을 선도하길 원한다고 말했으며, 이는 중국의 접근 방식과 대조된다고 강조했다.

    시장 영향


    앞서 오픈AI는 1월에 '오퍼레이터'라는 새로운 AI 에이전트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 등 다른 주요 기술 기업들도 이미 유사한 AI 에이전트 도구를 출시했거나 준비 중이다.

    메타플랫폼스의 마크 저커버그 CEO도 챗봇에서 더 복잡한 작업과 목표를 관리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로의 전환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엔비디아(NASDAQ:NVDA)의 젠슨 황 CEO 또한 AI 직원들이 곧 기업 인력의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편, 오픈AI는 현재 복잡한 정치적 상황에 직면해 있다. 테슬라스페이스X의 일론 머스크 CEO가 이 스타트업과 후원사인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주가 동향


    관련 기업들의 주가 동향은 언급되지 않았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