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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 미시간 배터리 공장 지분 약 1조원에 JV 파트너에 매각

    Anan Ashraf 2024-12-03 16:48:54
    GM, 미시간 배터리 공장 지분 약 1조원에 JV 파트너에 매각

    제너럴모터스(GM)가 미시간주 랜싱에 있는 울티움 셀스(Ultium Cells LLC) 배터리 셀 공장의 지분을 합작 파트너인 LG에너지솔루션에 매각한다고 월요일 성명을 통해 밝혔다.


    주요 내용


    울티움 셀스는 LG에너지솔루션과 GM의 합작회사다. GM은 랜싱 공장 지분 매각으로 울티움 셀스에 대한 지분율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GM이 이번 매각으로 약 10억 달러(약 1조3000억원)를 확보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랜싱의 배터리 셀 공장은 거의 완공 단계에 있으며, LG에너지솔루션은 즉시 접근하여 장비 설치를 시작할 수 있게 된다. GM은 구체적인 거래 금액은 공개하지 않은 채 2025년 1분기에 지분 매각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GM은 현재 랜싱 공장에 약 100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며 고용 약속을 이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장 영향


    GM은 이제 오하이오주 워렌과 테네시주 스프링힐에 있는 울티움 셀스의 다른 공장들을 이용해 전기차용 배터리 셀을 생산할 계획이다.


    GM은 올해 3분기 미국에서 32,095대의 전기차를 판매했으며, 쉐보레 이퀴녹스 EV가 주요 판매 모델이었다. 3분기 동안 미국에서 8개의 전기차 모델을 출시해 테슬라와 포드 등 경쟁사보다 더 많은 라인업을 선보였다.


    그러나 올해 초 메리 바라 GM 최고경영자(CEO)는 시장 상황을 이유로 2025년 말까지 북미에서 100만 대의 전기차를 생산하겠다는 목표를 연기한다고 밝힌 바 있다.


    주가 동향


    GM 주가는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