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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에너지차(NEV) 제조업체 BYD가 오만 자동차 시장에 공식 진출했다. 이는 BYD의 걸프 지역 진출 확대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된다.
CnEV 포스트에 따르면 BYD는 최근 오만 수도 무스카트에서 브랜드 출시 행사를 열고 현지 매장 3곳을 개설했다.
이번 출시의 일환으로 BYD는 오만 시장에 한, 위안 플러스, 실, 송 플러스 DM-i, 친 플러스 DM-i 등 5개 모델을 선보였다. 이들 모델은 모두 오만의 2040 비전에 따른 지속가능한 발전 정책에 부합한다.
오만 진출은 BYD가 친환경 모빌리티를 촉진하고 이 지역의 전기차 전환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주요 내용
CnEV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BYD 중동·아프리카 총괄 매니저 AD 황은 회사의 목표가 오만의 지속가능성 목표와 일치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BYD는 2024년 판매 목표를 425만 대로 설정하며 주요 판매 이정표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CnEV 포스트는 이를 근거로 BYD가 12월에 약 50만 대의 차량을 판매할 것으로 전망했다.
11월 BYD의 NEV 판매량은 50만6804대로, 2개월 연속 50만 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올해 누적 판매량은 376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