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클래식 폭락...테라폼랩스 창업자 도권, 2026년 400억 달러 규모 사기 혐의로 재판대 선다
Aniket Verma
2025-01-09 15:47:42
테라폼랩스의 공동 창업자 도권이 1년 후 테라 클래식(CRYPTO: LUNC)과 자매 스테이블코인 테라USD(USTC) 붕괴와 관련된 400억 달러 규모의 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될 전망이다.
주요 내용
폴 엥겔마이어 미 연방 지방법원 판사는 뉴욕에서 2026년 1월 26일부터 4~8주간 재판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도권은 2022년 LUNC와 스테이블코인 테라USD 붕괴로 약 400억 달러의 손실을 초래한 사건과 관련해 상품 사기, 공모, 증권 사기, 전신 사기 등 다양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 사태는 투자자들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장기간의 시장 침체를 야기했다.
도권은 이러한 혐의에 대해 미국 법정에서 재판을 받기 위해 몬테네그로에서 송환됐으며, 그는 모든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 그의 송환은 미국과 그의 모국인 한국 사이의 법적 줄다리기를 종식시켰다.
주가 동향
벤징가 프로의 데이터에 따르면, 글을 작성하는 시점 LUNC의 거래가격은 0.0001036달러로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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