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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 크루즈 자율주행택시 운영 중단에 따라 NHTSA 안전 조사 종료

    Anan Ashraf 2025-01-16 15:45:43
    GM 크루즈 자율주행택시 운영 중단에 따라 NHTSA 안전 조사 종료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수요일 제너럴모터스(GM)의 자회사인 크루즈가 사업을 중단함에 따라 1년간 진행해온 크루즈 자율주행택시에 대한 조사를 종료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

    NHTSA는 2023년 10월 두 건의 사고 보고 이후 크루즈 자율주행택시가 보행자 주변에서 충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지 조사를 시작했다. 규제 당국은 크루즈 차량과 보행자 간 충돌 사고 5건을 인지하고 있으며, 이 중 3건에서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5건 모두 차량이 충돌을 피하려 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시작 후 크루즈는 2023년 11월 950대의 차량에 영향을 미치는 자동운전시스템(ADS) 결함에 대해 리콜을 실시했다.


    NHTSA는 수요일 크루즈의 리콜 조치를 고려해 조사를 종료했다고 밝혔다. 규제 당국은 크루즈가 이후 사업을 중단했으며 현재 공공도로에서 운영되는 자동운전시스템 버전이 없다고 덧붙였다.



    시장 영향

    GM은 지난 12월 크루즈의 자율주행택시 개발에 더 이상 자금을 지원하지 않을 것이며, 대신 이 자회사를 자사의 기술팀에 통합할 것이라고 밝혔다.


    GM은 자율주행택시 개발에 상당한 시간과 자원이 필요하며 시장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크루즈는 2023년 10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사고가 발생하기 전까지 구글의 자회사인 웨이모와 함께 미국의 주요 자율주행택시 업체로 자리매김했다. 이 사고로 규제 당국의 조사가 강화됐고, 이후 크루즈는 미국 내 모든 운영을 중단했다.


    지난 7월 크루즈는 오리진 자율주행차 제작 계획을 포기하고 비용과 오리진 무페달 차량에 대한 '규제 불확실성'을 이유로 차세대 쉐보레 볼트를 자율주행 운영에 활용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메리 바라 CEO가 10월 크루즈가 연말까지 무인 차량 운행을 재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잠시 희망이 되살아났지만, 결국 12월 크루즈는 운영을 중단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