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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당일 파리기후협정 탈퇴 의사를 밝히며 1기 때와 유사한 행보를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결정은 2017년 파리기후협정 탈퇴를 연상케 한다. 당시 결정은 이후 조 바이든 대통령에 의해 번복된 바 있다. CBS 뉴스에 따르면 트럼프는 취임 후 일련의 행정명령에 서명하며 "불공정하고 일방적인 파리기후협정에서 즉각 탈퇴하겠다"고 선언했다.
지난 12월 바이든 대통령은 "기후 위기 대응에 시간을 낭비할 수 없다는 것을 이해했기에" 협정에 재가입했다고 밝힌 바 있다.
파리기후협정은 지구 온난화를 제한하기 위한 자발적 협약으로, 각국이 자체적으로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세계 최대 탄소 배출국 중 하나인 미국은 2025년 2월까지 새로운 개별 계획을 제출해야 한다. 바이든 행정부는 이전에 2035년까지 미국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60% 이상 감축하는 계획을 제안한 바 있다.
유엔에 따르면 파리기후협정에는 195개국이 서명했다. 이란, 예멘, 리비아 등 중동 국가들이 주요 미비준국으로 남아있다.
지난 6월 트럼프 캠페인은 재선 시 파리기후협정 탈퇴 의사를 시사했다. 이는 엑손모빌의 대런 우즈 CEO와 같은 기업인들의 입장과 배치된다. 우즈는 정책의 비일관성이 기업에 도전과제를 만든다며 트럼프에게 결정을 재고하라고 촉구한 바 있다.
존 케리 전 국무장관이자 갈바나이즈 클라이밋 솔루션스의 공동 이사회 의장은 트럼프의 파리협정 탈퇴가 "중국에 리더십을 양보하는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기사는 벤징가 뉴로에 의해 생성되었으며 시브딥 달리왈이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