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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스트랫 톰 리 "엔비디아 17% 급락은 기회"...나스닥 600포인트 이상 하락은 과잉반응

Kaustubh Bagalkote 2025-01-28 18:47:25
펀드스트랫 톰 리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스의 리서치 책임자인 톰 리는 엔비디아(NASDAQ:NVDA) 주가가 17% 급락한 월요일의 대규모 기술주 매도가 인공지능(AI) 산업의 근본적인 변화가 아닌 매수 기회라고 평가했다.


주요 내용


톰 리는 CNBC '클로징벨' 인터뷰에서 "시장이 과잉반응한 것"이라며 이번 하락을 2020년 3월 엔비디아의 주가 하락과 비교했다. 당시 주가 하락은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매수 시점이 됐다.


그는 "이번 하락을 기회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리는 엔비디아가 '베타맥스'(VHS에 밀려 사라진 구식 비디오 포맷)가 될 수 있다는 우려를 일축하며, 그런 시나리오만이 월요일의 극심한 매도 압력을 정당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매도세는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가 엔비디아 H800 칩을 사용해 600만 달러 미만의 비용으로 개발한 무료 오픈소스 대규모 언어 모델을 발표하면서 촉발됐다.


시장 영향


이번 비용 효율적인 기술 혁신은 대규모 AI 인프라 투자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켰고, 이로 인해 엔비디아는 하루 동안 약 6000억 달러의 시가총액이 증발하는 최대 규모의 손실을 기록했다.


엔비디아는 딥시크의 개발이 수출 통제를 준수하는 기술을 사용했다고 밝혔음에도 시장은 이같이 반응했다. 엔비디아는 "딥시크의 추론에는 상당한 수의 엔비디아 GPU와 고성능 네트워킹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주요 기술 기업들은 여전히 AI 투자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는 2025년 AI 인프라에 80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며, 메타플랫폼스(NASDAQ:META)는 600억-650억 달러를 투자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주가 동향


엔비디아 주가는 월요일 16.86% 하락한 118.58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시간외 거래에서는 1.35% 상승했다.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엔비디아 주가는 지난 1년간 89.81% 상승했다.


이미지 출처: Shutterstock


면책조항: 이 콘텐츠는 AI 도구의 도움을 받아 부분적으로 제작되었으며 벤징가 편집자들의 검토와 발행을 거쳤습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