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라노바(NYSE:K) 주가가 목요일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회사는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92센트로, 월가 예상치 83센트를 상회했다고 발표했다. 분기 매출은 31억2000만 달러(1.6% 감소)로 애널리스트 컨센서스 31억 달러를 상회했다. 유기적 순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33억96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켈라노바 북미 지역 순매출은 2% 감소했는데, 이는 가격/믹스와 환율의 영향을 받았으나 판매량 증가로 일부 상쇄됐다. 유럽 역시 2% 감소했는데, 이는 가격/믹스 성장에도 불구하고 환율과 판매량 감소 때문이었다. 라틴아메리카의 4분기 순매출은 환율 영향으로 8% 감소했으나, 가격/믹스 성장으로 일부 상쇄됐다. AMEA(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지역의 순매출은 2% 증가했다. 유기적 순매출 성장은 신흥 시장의 강력한 실적에 힘입었다. 선진 시장은 예상보다 느린 수요 회복에도 불구하고 판매량과 매출이 개선됐다. 스티브 카힐레인 켈라노바 회장 겸 CEO는 "성장 지향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