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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 우드 "머스크의 美재무부 블록체인화 구상은 3중 승리...투명성·효율성·보안성 모두 잡았다"

2025-02-11 10:37:45
캐시 우드

자산운용사 아크인베스트의 설립자 캐시 우드가 일론 머스크의 미국 정부 지출 내역 전체를 블록체인에 기록하자는 제안을 적극 지지했다.


우드는 9일 정부효율화부(DOGE) 책임자인 머스크와 코인베이스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이 제시한 이 파격적인 계획에 대해 "투명성, 효율성, 보안성 측면에서 모두가 승리하는 방안"이라고 평가했다.


아크인베스트는 2015년 비트코인(BTC) 투자를 시작한 최초의 공개 자산운용사로, 이더리움(ETH)과 솔라나(SOL)를 포함한 블록체인 기술의 활용 가치를 지속적으로 강조해왔다.



시장 영향

우드의 지지 표명은 머스크의 정부 시스템 접근권을 둘러싼 논란이 격화되는 시점에 나왔다.


정부 예산 낭비 감축을 담당하는 정부효율화부는 머스크가 정부 지출의 불규칙성을 지적하며 재무부 결제 시스템 접근권을 요구했으나, 연방법원은 "회복 불가능한 피해" 우려를 들어 이를 제지했다.


실시간 추적기에 따르면 정부효율화부는 현재까지 미국 납세자들에게 367억 달러의 절감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트럼프 선거운동 당시 머스크가 제시한 2조 달러 목표치의 약 1.8% 수준이다. 다만 이는 공식 데이터가 아니다.



주가 동향

정부효율화부와 상징적으로 연계된 도지코인(DOGE)은 벤징가 프로 데이터 기준 0.2576달러에 거래되며 24시간 동안 4.01% 상승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