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1분기 인도량 40만대 붕괴 위기...브랜드 이미지 악화 영향
Anan Ashraf
2025-02-12 17:00:20
테슬라 전문 리서처 트로이 테슬라이크는 테슬라의 1분기 전기차 인도량이 40만대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테슬라의 분기별 인도량이 40만대 아래로 떨어진 것은 2022년 3분기 이후 처음이다.
주요 내용
테슬라 인도량과 생산량을 추적하는 테슬라이크에 따르면, 신형 모델Y의 생산 증대 제약, 브랜드 이미지 악화, 계절적 수요 변동 등이 차량 인도량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신형 모델Y의 출시는 인도량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테슬라이크는 2025년 연간 인도량이 2024년 실적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테슬라는 2024년 글로벌 인도량이 179만대를 기록했는데, 이는 2023년 181만대에서 감소한 수치로 10년 만에 처음으로 연간 감소세를 보였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지난해 10월 2025년 인도량이 20-3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1월 실적발표에서는 이 목표를 재확인하지 않았다. 대신 테슬라는 2025년에 '차량 사업이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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