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
    • Benzinga
    • 최신뉴스
    이번주 방송스케쥴

    美 38개주 한파 비상…영하 30도 강추위에 항공편 결항 속출

    Erica Kollmann 2025-02-20 00:15:11
    美 38개주 한파 비상…영하 30도 강추위에 항공편 결항 속출
    미국 전역이 기록적인 한파와 폭설에 휩싸인 가운데 미 국립기상청이 38개 주에 기상 주의보와 경보를 발령했다. 수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눈과 빙판으로 인한 교통 혼잡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내용 기상예보 전문업체 액큐웨더는 "생명을 위협하는" 한파가 미국 중부 지역을 강타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겨울 폭풍을 동반한 북극발 한파는 "고통스럽고 위험하며 일부 지역에서는 피해를 초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수요일 아침 영상 0도(화씨)의 기온과 영하 30도(화씨)의 체감온도를 기록했으며, 눈보라가 몰아쳤다. 폭풍은 동쪽으로 이동하며 버지니아, 메릴랜드, 노스캐롤라이나 등 중부 대서양 연안 지역에 눈과 빙판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 뉴잉글랜드 지역에도 다소 적은 양의 눈이 내릴 전망이다.
    폭풍 이후 한파는 이번 주 내내 더욱 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CNN에 따르면 금요일까지 미국 인구의 약 75%가 영하의 추위를 경험할 것으로 예상되며, 기온은 2월 평균보다 최대 50도.............................................................................................................................................................................................................................................................................................................................................................................................................................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