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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NASDAQ:MSTR) 회장이 최근 시장 하락세 속에서 비트코인(CRYPTO: BTC) 투자를 유지하라며 농담 섞인 과감한 전략을 제시했다.
주요 내용
세일러 회장은 지난 금요일 X(구 트위터)에 '필요하다면 신장이라도 팔되 비트코인은 지켜라'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비트코인이 최근 7일간 18.2% 하락한 상황에서 나온 발언이다.
세일러는 최근 비트코인을 더 매수하기 위해 투잡을 뛰겠다는 농담을 하기도 했으며, 2월에는 '비트코인을 절대 팔지 마라. 매수는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매도는 약화시킨다'고 주장했다.
그는 2월 17일 X에 '비트코인 21가지 규칙'을 게시하며 '이해하는 사람은 비트코인을 매수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비트코인을 비판한다'고 밝혔다.
시장 영향
거시경제 분석가 짐 비앙코는 금요일 X를 통해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가가 세일러가 포브스 표지를 장식한 지 한 달 만에 28% 하락했다고 지적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장기 실적은 비트코인과 연동되어 있으나, 향후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고성장주와 투기성 주식들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