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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시스코 CEO "AI 글로벌 영향력 전례없다"...트럼프 "美 우위 지켜야"

    Kaustubh Bagalkote 2025-03-21 14:04:44
    엔비디아·시스코 CEO

    엔비디아(NASDAQ:NVDA) 젠슨 황 CEO와 시스코(NASDAQ:CSCO) 척 로빈스 CEO가 AI 개발에 대한 전례 없는 글로벌 열기를 언급하며, 각국 지도자들이 AI를 전략적 우선순위로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


    젠슨 황은 CNBC 인터뷰에서 "인터넷 이후 어떤 기초 기술도 AI만큼 전 세계와 지도자들이 그 중요성을 인식한 적이 없었다"고 강조했다.


    척 로빈스는 반도체 수입에 대한 관세 영향 우려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AI 주도권 유지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의지를 신뢰한다고 밝혔다.


    로빈스는 "행정부와의 대화를 바탕으로 볼 때, 그들은 우리의 주도권을 보호하고 승리하기를 원한다"며 "그들이 시행할 정책이 이를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발언은 미중 AI 개발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나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최근 오픈AI, 소프트뱅크, 오라클이 참여하는 5000억 달러 규모의 민간 프로젝트 '스타게이트'를 지원했다. 이는 텍사스에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한편 중국의 딥시크와 같은 기업들은 미국의 첨단 반도체 수출 통제에도 불구하고 기술적 진보를 이루고 있다.



    시장 영향


    행정부는 오픈AI 등 기업들의 제안에 따라 AI 규제 접근방식을 검토하고 있다. 오픈AI는 규제 완화를 촉구하며 중국 AI 기술의 잠재적 위협을 강조했다. 2026 회계연도에 AI 서버 사업이 15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는 델 테크놀로지의 마이클 델을 포함한 기술 기업 경영진들과 트럼프의 고위급 회담도 진행됐다.


    시스코와 엔비디아는 새로운 인프라를 통해 기업들에 AI 기술을 제공하는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황 CEO는 AI가 "전체 컴퓨팅 스택을 재창조했다"며 기업 시스템의 전면적인 개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전 세계 기업들의 시스템을 재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