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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즈니, 어벤져스·X맨·판타스틱4 총출동시킨다...흥행 대작 예고

    Chris Katje 2025-03-28 00:32:15
    디즈니, 어벤져스·X맨·판타스틱4 총출동시킨다...흥행 대작 예고

    월트디즈니컴퍼니(NYSE:DIS)가 2025년과 2026년에 다수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는 수요일 다수의 마블 캐릭터 복귀를 발표한 기대작 '어벤져스: 둠스데이'가 포함된다.



    주요 내용


    디즈니는 2024년 다수의 마블 영화를 연출했던 루소 형제가 upcoming 어벤져스 영화 2편을 연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마블은 2024년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빌런 닥터 둠 역을 맡을 것이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공개했다.


    이전에 선한 캐릭터인 아이언맨을 연기했던 다우니 주니어는 이제 2026년 5월 1일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 둠스데이'를 포함한 upcoming 영화들에서 상징적인 빌런을 연기하게 된다.


    마블은 라이브스트림을 통해 감독 의자 뒷면에 이름을 하나씩 공개하며 차기 어벤져스 영화의 캐스팅을 발표했다.


    영상 클립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유되었고, 버라이어티 보도에 따르면 마블과 관련 주제들이 빠르게 화제가 됐다.


    캐스팅 발표에는 이전 '어벤져스' 영화들의 스타들과 함께 upcoming '썬더볼츠'와 '판타스틱4' 영화의 배우들이 포함됐다.


    2019년 21세기 폭스를 인수한 이후 디즈니가 완전히 통제권을 갖게 된 X맨도 주요 출연진에 포함됐다. 확정된 캐스팅은 다음과 같다:


    • 패트릭 스튜어트: 프로페서 X
    • 이안 맥켈런: 매그니토
    • 켈시 그래머: 비스트
    • 제임스 마스던: 사이클롭스
    • 앨런 커밍: 나이트크롤러
    • 채닝 테이텀: 갬빗
    • 레베카 로메인: 미스틱

    수요일 발표에는 올해 5월 2일과 7월 25일에 각각 개봉하는 '썬더볼츠'와 '판타스틱4: 퍼스트 스텝스'의 캐릭터들도 다수 포함됐다. 두 영화의 출연진은 다음과 같다:


    • 바네사 커비: 인비저블 우먼, 판타스틱4
    • 세바스찬 스탠: 버키 반스, 썬더볼츠
    • 와이어트 러셀: U.S. 에이전트, 썬더볼츠
    • 에본 모스-바크라크: 씽, 판타스틱4
    • 플로렌스 퓨: 옐레나 벨로바, 썬더볼츠
    • 조셉 퀸: 휴먼 토치, 판타스틱4
    • 루이스 풀먼: 센트리, 썬더볼츠
    • 데이비드 하버: 레드 가디언, 썬더볼츠
    • 한나 존-케이먼: 고스트, 썬더볼츠
    • 페드로 파스칼: 미스터 판타스틱, 판타스틱4

    '어벤져스: 둠스데이'의 기타 발표된 출연진은 다음과 같다:


    • 크리스 헴스워스: 토르
    • 앤서니 매키: 캡틴 아메리카
    • 레티샤 라이트: 블랙 팬서
    • 폴 러드: 앤트맨
    • 테노치 우에르타 메히아: 네이머
    • 시무 리우: 샹치
    • 대니 라미레즈: 팔콘
    • 윈스턴 듀크: 음바쿠
    • 톰 히들스턴: 로키

    영화 팬들은 몇몇 인기 어벤져스 배우들이 새 라인업에서 빠져있다는 것을 알아챌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추가 발표가 있을 수 있거나 마블 코믹스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캐릭터와 스토리라인으로 전환할 기회가 될 수 있다.


    또한 2027년 5월 7일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 시크릿 워즈'에 이러한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할 가능성도 있다.



    시장 영향


    최근 캐스팅 발표에서 주목할 만한 두 가지 포인트가 있다. 마블이 X맨과 2025년 신작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점이다.


    팬들은 디즈니가 폭스를 인수한 이후 새로운 X맨 영화를 기다려왔다. 데드풀 영화들을 제외하고는 프랜차이즈 캐릭터들의 참여가 미미했다. 새로운 어벤져스 영화는 구 X맨 영화의 많은 캐릭터들을 복귀시키고, 더 많은 단독 X맨 영화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마블이 올해 개봉하는 '썬더볼츠'와 '판타스틱4: 퍼스트 스텝스'의 캐릭터들의 대거 참여를 미리 발표한 것은 전략적인 것으로 보인다.


    이 영화들은 upcoming 어벤져스 영화에 등장할 여러 캐릭터들을 소개하게 된다. 두 영화의 흥행 성적이 불확실하지만, 디즈니는 이제 예상보다 나은 박스오피스 실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어벤져스 영화들은 역대 최고 흥행작들 중 하나다. 관객들은 역대 최고 흥행작 중 하나로 남아있는 2019년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이러한 슈퍼히어로 앙상블 영화를 보지 못했다.


    과거 어벤져스 영화들의 박스오피스 실적과 역대 순위는 다음과 같다:


    • '어벤져스: 엔드게임': 국내 8억5840만 달러(2위), 전 세계 28억 달러(2위)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국내 6억7880만 달러(8위), 전 세계 20억5000만 달러(6위)
    • '어벤져스': 국내 6억2340만 달러(14위), 전 세계 15억2000만 달러(12위)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국내 4억5900만 달러(29위), 전 세계 14억1000만 달러(17위)

    미니 어벤져스로 불린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국내에서 4억810만 달러, 전 세계적으로 11억50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엔드게임'과 '인피니티 워'는 전 세계적으로 20억 달러를 돌파한 단 6편의 영화 중 두 편이다.


    루소 형제는 '시빌 워', '인피니티 워', '엔드게임'을 연출했다. 또한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도 연출했다.


    upcoming 마블 영화들에 대한 기대가 높을 것이다. 디즈니는 '이터널스', '마블스',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등 최근 실망스러운 성적을 거둔 작품들 이후 반등을 노리고 있다. 어벤져스 영화들의 과거 성공과 루소 형제의 참여는 디즈니와 마블에 다시 한번 성공을 안겨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