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벳 1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월가 애널리스트들 목표가 줄줄이 하향

알파벳(NASDAQ:GOOGL)이 4월 24일 장 마감 후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증권가는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 본사를 둔 알파벳이 주당순이익(EPS) 2.01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 1.89달러 대비 상승한 수준이다.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805.4억 달러에서 891.5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알파벳의 자회사 구글은 비용 절감 노력의 일환으로 일부 원격 근무 직원들에게 하이브리드 근무 일정을 채택하거나 자발적 퇴직 패키지를 수용하도록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파벳 주가는 수요일 2.6% 상승한 155.35달러로 마감했다.

주요 애널리스트 투자의견
스티펠의 마크 켈리 애널리스트는 4월 23일 매수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가를 225달러에서 192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80%다.RBC캐피털의 브래드 에릭슨 애널리스트는 4월 23일 아웃퍼폼 의견과 200달러의 목표가를 재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