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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테마 밈코인 오피셜 트럼프(CRYPTO: TRUMP)가 이번 주 급등세를 보이면서 주목을 받고 있지만, 비트코인(CRYPTO: BTC) 순수주의자 맥스 카이저은 이 토큰이 결국 비트코인 대비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요 내용
트럼프코인은 대형 보유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비공개 만찬에 참석할 수 있다는 소식에 최대 65% 급등했다. 이로 인해 솔라나(CRYPTO: SOL) 기반의 이 코인은 3월 초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만찬 발표 이후 거래가 급증했으며, 대형 투자자들은 수익 실현을 위해 매도에 나선 반면 일부는 트럼프 면담 기대감에 매수 포지션을 늘렸다.
엘살바도르 대통령의 수석 비트코인 자문위원을 맡고 있는 카이저는 트럼프의 암호화폐 도전이 장기적으로 실패할 것이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그는 RT 네트워크와의 1월 인터뷰에서 했던 발언을 재게시하며 "트럼프코인은 비트코인 대비 제로가 될 것이다. 트럼프는 밈코인이 인플레이션을 가속화한다는 사실을 모른다"고 지적했다.
카이저는 트럼프코인을 '쓰레기 코인'이라 부르며, 트럼프가 자신의 트루스소셜 계정을 통해 밈코인을 홍보하는 것을 '허위 선전'이라고 비판했다.
트럼프 조직과 연관된 기업들이 코인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과 내부자 거래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멕스의 공동 창업자 아서 헤이즈는 이 코인이 트럼프의 거시경제 및 통화정책과 그의 인기도를 보여주는 지표라고 평가했다.
카이저는 비트코인 이외의 암호화폐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진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다. 그의 X(구 트위터) 게시물을 보면 비트코인을 신격화할 정도로 강력하게 지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주가 동향
벤징가 프로의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트럼프코인은 24시간 동안 10.49% 상승한 13.1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24시간 동안 1.55% 상승한 93,616.5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