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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선물은 3거래일 연속 상승세 이후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S&P500 선물은 실적 개선 기대감과 미중 무역갈등 완화 조짐에 소폭 상승했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며 최근 수주간 이어진 불확실성을 일부 해소했다.
투자자들은 이날 발표 예정인 애브비, HCA헬스케어, 에이온 등 다수 기업의 실적 발표에 주목하고 있다.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4.3%, 2년물 금리는 3.80%를 기록했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준이 5월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확률은 95.3%로 나타났다.
선물지수 | 등락률 |
다우존스 | -0.13% |
S&P 500 | +0.20% |
나스닥 100 | +0.22% |
러셀 2000 | -0.48% |
SPDR S&P 500 ETF와 인베스코 QQQ 신탁은 장 전 거래에서 각각 0.19%, 0.37% 하락했다.
전일 시황
시장은 알파벳과 T모바일의 강세에 힘입어 상승했으나, P&G와 펩시코 등은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목요일 발표된 경제지표는 혼조세를 보였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2만 건으로 예상치 22만2천 건을 하회했으나, 기존주택 판매는 403만 건으로 예상치 413만 건을 밑돌았다.
S&P500 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펩시코와 P&G의 부진한 실적으로 필수소비재 업종만 0.88% 하락했다.
목요일 기준 나스닥100은 고점 22,222.61 대비 13.5%, S&P500은 고점 6147.43 대비 10.8%, 다우존스는 고점 45,073.63 대비 11% 하락한 수준이다.
지수 | 등락률 | 종가 |
나스닥종합 | 2.74% | 17,166.04 |
S&P 500 | 2.03% | 5,484.77 |
다우존스 | 1.23% | 40,093.40 |
러셀 2000 | 2.00% | 1,957.59 |
전문가 진단
시장 분석가 라이언 데트릭은 S&P500이 3거래일 연속 1.5% 이상 상승한 것에 주목하며 "이는 약세장 반등이나 공매도 커버링에서 볼 수 없는 현상"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는 강한 상승세의 전조"라며 "과거 이런 패턴이 나타난 후 1년 뒤 수익률은 10번 중 10번 모두 상승했으며, 평균 21.6% 올랐다"고 설명했다.
주요 경제지표 예정
주목할 종목
원자재 및 글로벌 증시
뉴욕 거래에서 원유 선물은 0.68% 하락한 배럴당 62.6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인덱스는 0.37% 상승한 99.74를 기록 중이며, 금 현물가격은 1.08% 하락한 3,299.6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아시아 증시는 상승세를 보였다. 니케이225, 코스피, 선전종합, 호주 ASX200이 상승 마감했으나, 인도 니프티50과 센섹스는 주간 하락세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