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동결과 중국의 경기부양을 위한 유동성 공급 확대 이후 주요 암호화폐들이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암호화폐 | 가격 | 등락률 |
비트코인 (CRYPTO: BTC) | 96,034.89달러 | +1% |
이더리움 (CRYPTO: ETH) | 1,792.80달러 | +0.2% |
솔라나 (CRYPTO: SOL) | 145.55달러 | +0.4% |
XRP (CRYPTO: XRP) | 2.10달러 | -1.6% |
도지코인 (CRYPTO: DOGE) | 0.1700달러 | +0.6% |
시바이누 (CRYPTO: SHIB) | 0.00001262달러 | +0.3% |
주요 지표
주요 소식
상위 상승종목
암호화폐 | 가격 | 등락률 |
이오스 (CRYPTO: EOS) | 0.7813달러 | +13.8% |
스택스 (CRYPTO: STX) | 0.8459달러 | +10.2% |
지캐시 (CRYPTO: ZEC) | 39.78달러 | +9% |
트레이더 분석
암호화폐 트레이더 맥켄나는 비트코인이 FTX 사태 이후 1만5000달러에서 11만 달러까지 상승한 것이 금리가 4.25~4.5%로 유지되는 상황에서 발생했다며, 이번 랠리가 금리 요인이 아닌 것을 강조했다.
그는 이러한 상승세가 기관 투자자들의 구조적 도입과 비트코인의 비주권적 가치저장 수단으로서의 역할 강화, 자본통제에 대한 헤지 수단으로서의 성장에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러한 포물선 형태의 추세가 일시적인 거시경제 요인이 아닌 글로벌 인식 변화를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트레이더 인모탈은 장기 상승세에 대한 낙관론을 공유하며, 수직 상승 구간이 길어진 후에는 보통 "폭발적인 움직임"이 나타난다며 주요 이탈이 발생하기 전에 추가 상승 여력이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샤디B2는 "비트코인 일봉 차트가 양호하다. 청색선 위에서 녹색점이 나타나고 있다"며 상승추세 지속을 시사했다.
한편 크립토 세스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연설 이후 예상되는 단기 변동성 속에서도 트레이더들의 집중력 유지를 조언했다. 그는 "이번 비트코인 사이클은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더 갈 길이 남아있다"고 주장하며 시장 참여자들에게 큰 그림에 주목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