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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예산안 놓고 샌더스 맹비난...4억달러 보잉기 선물 논란까지

    Benzinga Neuro 2025-05-18 19:00:32
    트럼프 예산안 놓고 샌더스 맹비난...4억달러 보잉기 선물 논란까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번 주 여러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의료보험부터 암호화폐까지 트럼프의 정책과 행보를 둘러싸고 정치권과 금융전문가들 사이에서 격렬한 논쟁이 벌어졌다.



    샌더스, 트럼프 예산안 '사망선고' 비판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무소속-버몬트)이 공화당의 예산조정안을 강하게 비판했다. 샌더스는 트럼프와 공화당 의원들이 상위 0.2%의 부유층에게만 2350억달러의 상속세 감면 혜택을 주고 나머지 99.8%의 국민에게는 아무런 혜택이 없는 예산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법안은 또한 메디케이드와 오바마케어에서 7150억달러를 삭감해 1370만명이 의료보험 혜택을 잃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워런, 트럼프 지원 스테이블코인 '안보위험' 경고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민주-매사추세츠)이 트럼프가 지원하는 달러 페그 암호화폐 USD1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암호화폐 비판론자로 알려진 워런은 이 스테이블코인이 국가안보 위협이 될 수 있으며 부패의 통로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4억달러 보잉기 선물 논란


    트럼프가 카타르로부터 4억달러 상당의 보잉(NYSE:BA) 747-8 점보기를 선물 받은 것을 두고 논란이 일었다. 공화당 대선 후보였던 니키 헤일리는 외국으로부터의 선물이 정보와 국가안보를 위협할 수 있다며 비판했으나, 트럼프는 이를 옹호했다.



    중국계 나스닥 상장사, 트럼프 밈코인 채택


    상장 지주회사 GD 컬처 그룹(NASDAQ:GDC)이 비트코인과 오피셜 트럼프 코인으로 구성된 암호화폐 준비금을 구축하기 위해 최대 3억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 나스닥 상장사는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의 인가된 기관에 주식을 매각해 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다.



    트럼프, 원자력 개발 가속화 추진


    트럼프가 미국의 원자력 에너지 정책을 재편하기 위한 일련의 행정명령을 추진하고 있다. 이 명령은 새로운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가속화하고 규제 장벽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며, 원자력 에너지 부문의 여러 기업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