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 1분기 실적 개선 전망...애널리스트들 실적발표 앞두고 목표가 상향

갭(NYSE:GAP)이 5월 29일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벤징가프로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갭의 1분기 주당순이익(EPS)은 전년 동기 41센트에서 상승한 45센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매출은 전년 동기 33.9억 달러에서 34.2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갭은 지난 5월 20일 이사회가 2025 회계연도 2분기 주당 16.5센트의 배당금 지급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갭 주가는 수요일 0.7% 하락한 28.2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벤징가의 정확도 높은 애널리스트들의 최근 투자의견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바클레이스의 애드리엔 이 애널리스트(정확도 64%)는 5월 27일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26달러에서 33달러로 상향했다.
• 시티그룹의 폴 레주에즈 애널리스트(정확도 65%)는 5월 23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22달러에서 33달러로 상향했다.
• 텔시 어드바이저리 그룹의 다나 텔시 애널리스트(정확도 60%)는 5월 23일 투자의견 '시장수익률'과 목표가 26달러를 유지했다.
• UBS의 제이 솔 애널리스트(정확도 71%)는 5월 21일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19달러에서 29달러로 상향했다.
• JP모건의 매튜 보스 애널리스트(정확도 67%)는 5월 19일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25달러에서 29달러로 상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