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을수] 미국 ETF 한방에 끝내기 VOD](https://img.wownet.co.kr/banner/202505/20250523ba9d39248d5247a9b67a04651daebc55.jpg)
![[와우글로벌] 종목검색 리뉴얼](https://img.wownet.co.kr/banner/202505/20250527af5a807ac6544f84aa0f7ce00492ba85.jpg)
텔시 어드바이저리 그룹의 다나 텔시 애널리스트는 목요일 애버크롬비 앤 피치(NYSE: ANF)에 대해 목표가 125달러와 함께 '아웃퍼폼'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이 소매업체는 수요일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1.59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 1.40달러를 상회했으며, 매출액은 11억 달러로 애널리스트 컨센서스 예상치 10.8억 달러를 웃돌았다.
애버크롬비 앤 피치는 2025 회계연도 매출 성장률 전망을 기존 3~5%에서 3~6%로 상향 조정했으나, 주당순이익 전망은 기존 10.40~11.40달러에서 9.50~10.5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10.75달러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회사의 대응 노력에도 불구하고, 연간 전망치에는 관세 비용으로 인한 5,000만 달러(순매출의 100베이시스포인트)가 반영됐다.
텔시 애널리스트는 특히 홀리스터가 주도한 1분기 매출 호조와 2025 회계연도 매출 성장률 전망 상향이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이러한 실적과 수정된 전망은 회사가 유연한 운영 모델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고객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애널리스트는 연간 영업이익률 전망이 기존 범위 양끝에서 150베이시스포인트 하향 조정됐음에도 시장 우려보다는 양호한 수준이며, 이는 관세 영향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결과적으로 분기 실적과 수정된 전망은 ANF의 수익성 잠재력에 대한 투자자 신뢰를 회복하는 긍정적인 첫 단계로 평가된다고 분석했다.
텔시는 2025 회계연도 동일매장 매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0%에서 3.1%로 상향 조정했으며, 이는 시장 전망치 2.5%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주당순이익은 기존 11.35달러에서 10.30달러로 하향 조정했으며, 이는 시장 전망치 10.44달러를 소폭 하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