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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주가 상승에 S&P500 강세...투자심리 개선에 공포지수 `탐욕` 구간 유지

Avi Kapoor 2025-05-30 15:18:54
엔비디아 주가 상승에 S&P500 강세...투자심리 개선에 공포지수 `탐욕` 구간 유지

CNN 머니 공포탐욕지수가 목요일 '탐욕' 구간을 유지하며 전반적인 시장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증시는 목요일 상승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엔비디아(NVDA)의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 발표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였다.


연방법원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국제긴급경제권한법에 따라 부과한 글로벌 관세를 무효화했다. 이는 향후 미국의 통상정책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결정이다.


베스트바이(BBY)는 1분기 실적이 부진하게 나오면서 목요일 주가가 약 7% 하락했다. 캘러리스(CAL)는 1분기 실적이 조정 주당순이익과 매출 추정치를 하회하고 가이던스를 중단한다고 발표하면서 주가가 18% 급락했다.


경제지표 측면에서는 5월 24일 기준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 대비 1만4000건 증가한 24만건을 기록했다. 시장 예상치 23만건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1분기 미국 경제성장률은 연율 기준 -0.2%로, 최초 추정치인 -0.3%보다 개선됐다.


S&P500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유틸리티, 부동산, 헬스케어 업종이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다만 커뮤니케이션서비스 업종은 시장 흐름과 반대로 하락 마감했다.


목요일 다우존스 지수는 약 117포인트 상승한 42,215.73에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0.40% 상승한 5,912.17, 나스닥 지수는 0.39% 상승한 19,175.87을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슈 카니발(SCVL)과 캐노피 그로스(CGC)의 실적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CNN 비즈니스 공포탐욕지수란


수요일 기준 지수는 63.9에서 64.1로 상승하며 '탐욕' 구간을 유지했다.


공포탐욕지수는 현재 시장 심리를 측정하는 지표다. 공포심리가 높아지면 주가에 하락 압력이 가해지고, 탐욕심리가 높아지면 반대 효과가 나타난다는 전제를 기반으로 한다. 이 지수는 7개의 동일 가중치 지표를 기반으로 산출되며, 0(극도의 공포)에서 100(극도의 탐욕) 사이의 값을 가진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