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제너럴 1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월가 전망 잇달아 상향

달러제너럴(NYSE:DG)이 6월 3일 개장 전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벤징가프로에 따르면 증권가는 달러제너럴의 1분기 주당순이익(EPS)이 전년 동기 1.65달러에서 1.49달러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99.1억 달러에서 102.9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달러제너럴은 최근 2분기 연속, 그리고 최근 6분기 중 5번에 걸쳐 매출 전망치를 상회했다.

달러제너럴 주가는 월요일 0.1% 하락한 97.1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주요 애널리스트들의 투자의견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UBS의 마이클 래서 애널리스트는 5월 29일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95달러에서 12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8%다.
• 텔시 어드바이저리 그룹의 조셉 펠드먼 애널리스트는 5월 27일 시장수익률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85달러에서 100달러로 상향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5%다.
• BofA 증권의 로버트 옴스 애널리스트는 5월 23일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100달러에서 115달러로 상향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6%다.
• 골드만삭스의 케이트 맥셰인 애널리스트는 5월 19일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85달러에서 96달러로 상향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8%다.
• 모건스탠리의 시메온 구트만 애널리스트는 5월 19일 중립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80달러에서 85달러로 상향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6%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