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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미국 증시는 미중 무역협상 진전 조짐과 예상보다 낮은 인플레이션 지표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였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최종 서명만을 남겨둔 새로운 미중 무역협정이 타결됐다고 발표했다.
경제지표 면에서는 미 노동통계국이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연간 2.4%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2.5%를 소폭 하회하는 수준이다. 근원 인플레이션은 2.8%로 유지되며 역시 예상보다 낮은 수준을 보였다.
S&P 500 지수는 4거래일 연속 상승을 노리고 있으며,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 3월 5일 이후 처음으로 4만3000선을 돌파했다.
국채 금리는 전반적으로 하락했으며, 10년물 금리는 5bp 하락한 4.43%를 기록했다. 연말까지 연준의 2차례 금리인하 기대감이 강화되면서 달러화는 0.4% 약세를 보였다.
금 가격은 온스당 3,330달러로 0.2% 상승했고, 백금은 5% 이상 급등했다. 원유는 트럼프가 이란과의 핵합의 가능성에 의구심을 표명하고 이란 정부가 협상 실패시 보복을 경고하면서 3% 상승해 배럴당 66.50달러선을 넘어섰다.
한편 비트코인은 10만9500달러로 0.7% 하락했다.
주요 지수 | 가격 | 일간 변동률 |
다우존스 | 42,976.07 | 0.3% |
러셀 2000 | 2,159.81 | 0.2% |
S&P 500 | 6,036.78 | 0.0% |
나스닥 100 | 21,924.84 | -0.1% |
벤징가 프로 데이터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