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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이 상원에서 스테이블코인 법안이 진전을 보이는 가운데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의 시가총액이 2조 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요 내용
그는 "미국 국채나 단기국채를 기반으로 하는 스테이블코인 법안이 전 세계적으로 달러 사용을 확대하는 시장을 창출할 것"이라며 "2조 달러는 매우 합리적인 수준이며, 그 이상으로도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장 영향
베센트 장관은 이전에도 스테이블코인이 단기적으로 미국 국채와 단기국채에 대한 2조 달러 규모의 수요를 창출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상원은 GENIUS 스테이블코인 법안에 대한 대체 수정안의 토론 종결을 찬성 68표, 반대 30표로 가결했다. 존 튠(공화-사우스다코타) 상원 원내대표는 수일 내 법안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하원이 신속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법안을 송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법안은 달러와 같은 법정화폐에 연동된 디지털 토큰인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에 대한 미국 최초의 규제 프레임워크를 수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테더(USDT)가 시가총액 기준 최대 스테이블코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