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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오시티(나스닥: CURI)가 글로벌 유통망 확대와 신규 수익원 창출을 위해 일련의 국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요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프랑스TV, 미국의 WNET 그룹, 프랑스의 캐널플러스, 중동·북아프리카(MENA) 지역의 알자지라 등 주요 방송사들과 계약을 마무리했다.
계약에 포함된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플래닛 인섹트'(프랑스TV, SRC/익스플로라 캐나다), '웁스, 아이 체인지드 더 월드'(스위스 SRF), '타이탄즈: 월가의 부상'(캐널플러스) 등이 있다.
알자지라는 음식 문화 시리즈 '잇 미 오어 트라이 낫 투'를 방영할 예정이며, 미국의 V-Me TV와 한국의 NATV도 추가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큐리오시티는 전통적인 미디어 계약 외에도 인공지능 학습 시장에 진출해 주요 기술 기업들에 대규모 영상 및 오디오 콘텐츠를 라이선스하며, 신규 및 기존 작품들의 새로운 수익화 채널을 개척했다.
루도 뒤푸르 콘텐츠 라이선싱 부사장은 "이번 계약들은 당사 카탈로그의 완전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광범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문화와 플랫폼을 넘어 큐리오시티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계획들은 큐리오시티의 국제 시청자 확대, 수익 증대, 지식 기반 프로그래밍 접근성 확대 전략을 뒷받침한다.
최근 큐리오시티는 삼성 TV 플러스를 통해 스페인에서 큐리오시티 나우를 출시하며 FAST와 PAYTV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이를 통해 스페인과 라틴아메리카 전역에서 스페인어 콘텐츠를 강화하여 시청률, 수익, 광고주 도달률을 높일 계획이다.
관련 ETF: 글로벌 X 인공지능&기술 ETF(나스닥: AIQ),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셀렉트 섹터 SPDR 펀드(NYSE: XLC)
주가 동향: 금요일 장 전 거래에서 CURI 주가는 1.18% 하락한 5.03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