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석]차이나는 기회](https://img.wownet.co.kr/banner/202506/2025060490127707fa1042eda00fcf1d11687a87.jpg)
![[이을수] 미국 ETF 한방에 끝내기 VOD](https://img.wownet.co.kr/banner/202505/20250523ba9d39248d5247a9b67a04651daebc55.jpg)
![[와우글로벌] 종목검색 리뉴얼](https://img.wownet.co.kr/banner/202505/20250527af5a807ac6544f84aa0f7ce00492ba85.jpg)
이스라엘-이란 간 긴장 고조로 거시 경제 심리가 악화되면서 금요일 암호화폐 시장이 급격히 하락했다. 디지털 자산 전반에 걸쳐 위험회피 현상이 나타났다.
암호화폐 | 가격 | 등락률 |
비트코인 (CRYPTO: BTC) | 105,055.29달러 | -2.1% |
이더리움 (CRYPTO: ETH) | 2,527.32달러 | -7.3% |
솔라나 (CRYPTO: SOL) | 145.11달러 | -7.7% |
XRP (CRYPTO: XRP) | 2.12달러 | -4.8% |
도지코인 (CRYPTO: DOGE) | 0.1764달러 | -5.4% |
시바이누 (CRYPTO: SHIB) | 0.00001185달러 | -5.1% |
주요 통계
주요 동향
상위 하락 종목
암호화폐 | 가격 | 등락률 |
옵티미즘 (CRYPTO: OP) | 0.5627달러 | -15.5% |
셀레스티아 (CRYPTO: TIA) | 1.73달러 | -13.8% |
리도 DAO (CRYPTO: LDO) | 0.7919달러 | -13.1% |
트레이더 분석
바이비트 파트너 저스틴 베넷은 목요일 10만6600달러 수준을 지키지 못한 후 비트코인이 하락하거나 금요일에 조정 국면에 진입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주말에 10만6000~10만7000달러 범위로의 반등을 예상하며 이를 '전형적인 개인투자자 행태'로 설명했다.
다만 베넷은 비트코인이 곧 10만 달러 저점을 다시 시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비트코인이 10만7000달러 위로 고차 시간대 돌파에 성공하면 이러한 약세 시나리오는 무효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이클 반 데 포페는 높은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의 강한 일간 마감을 지적하며 더 낙관적인 견해를 제시했다. 그는 이를 상승 모멘텀이 아직 소진되지 않았다는 신호로 해석했다.
테드 필로우스는 거시적 맥락을 더해 많은 이들이 3~5% 하락에 공포감을 보이고 있지만, 주요 경제권의 글로벌 M2 통화량이 사상 최고치로 급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동성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비트코인이 이에 따라잡아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헨리(일명 로드오브알츠)는 비트코인의 회복력을 강조하며 시장이 축적 단계에 진입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최근의 가격 움직임이 추세 반전이 아닌 건전한 조정을 반영한다고 보았다. '모든 하락은 가짜 신호일 수 있다'며 투자자들의 인내를 당부했다. 그의 단기 비트코인 목표가는 13만5000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