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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힐 인베스트먼트가 옵션 매매 없이 주간 배당과 상승 수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위클리페이(WeeklyPay) ETF 5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신규 출시된 ETF는 다음과 같다.
이번 출시로 위클리페이 ETF 시리즈는 총 10종으로 확대됐다. 각 펀드는 기초자산 주간 수익률의 120%를 추구하면서 정기 배당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이는 옵션 프리미엄을 위해 상승 수익을 포기하는 기존 단일 종목 인컴 ETF와는 차별화된 전략이다. 현재 이러한 전략에 150억 달러 이상이 유입된 상황에서, 라운드힐은 시장 판도를 바꿀 여지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라운드힐의 위클리페이 ETF는 파생상품 대신 레버리지를 활용해 주간 단위로 기초자산 수익률의 1.2배를 추구한다. 이러한 승수 전략은 하락장에서 위험이 커질 수 있지만, 커버드콜 전략과 달리 상승장에서 수익을 포기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주간 단위로 배당금을 지급해 정기적인 수입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라운드힐은 이미 애플(NASDAQ:AAPL), 엔비디아(NASDAQ:NVDA), 테슬라(NASDAQ:TSLA), 팔란티어(NASDAQ:PLTR) 등을 추종하는 단일 종목 ETF를 운용 중이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추가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와 알파벳(NASDAQ:GOOGL) 같은 블루칩에서부터 AMD(NASDAQ:AMD)와 ASML홀딩(NASDAQ:ASML) 같은 반도체 기업, 레딧(NYSE:RDDT), 드래프트킹스(NASDAQ:DKNG), 마이크로스트래티지(NASDAQ:MSTR) 같은 투기성 주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목의 위클리페이 ETF 출시를 신청했다.
이는 라운드힐이 테크, 모멘텀, 인컴, 고위험 주식 등 투자자들의 모든 수요를 하나의 우산 아래 담아내려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구조는 상승 잠재력이 있지만 위험 요소도 존재한다. 1.2배의 레버리지도 상승과 하락 모두를 증폭시킨다. 옵션 관련 리스크는 피할 수 있지만, 투자자들은 배당금 지급 방식과 예상 변동성 수준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