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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자회사 죽스, 연간 1만대 생산 규모 로보택시 공장 가동...테슬라와 경쟁 본격화

Badar Shaikh 2025-06-19 14:50:17
아마존 자회사 죽스, 연간 1만대 생산 규모 로보택시 공장 가동...테슬라와 경쟁 본격화

아마존닷컴(NASDAQ:AMZN)의 로보택시 자회사인 죽스가 캘리포니아 헤이워드에 첫 양산 시설을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주요 내용


죽스는 수요일 발표를 통해 연간 1만대 이상의 로보택시를 생산할 수 있는 22만 평방피트 규모의 시설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는 캘리포니아 프리몬트에 이은 두 번째 생산 시설이다.

죽스의 로보택시는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독특한 포드형 디자인으로, 최대 4명의 승객을 자율주행으로 운송할 수 있다. 이 회사는 테슬라(NASDAQ:TSLA)와 알파벳(NASDAQ:GOOGL)(NASDAQ:GOOG)의 로보택시 서비스 웨이모와 경쟁하고 있다.

현재 죽스는 라스베이거스,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포스터시티에서 자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제한적으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시장 영향


미국 자율주행 택시 시장이 다수의 업체 참여로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이번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웨이모는 캘리포니아 서비스를 확대해 로스앤젤레스, 실리콘밸리, SF 베이 지역의 더 많은 지역에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웨이모가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에서 반이민자 시위 중 차량 파손 사태로 운영을 중단한 지 며칠 만에 나온 결정이다.

한편 테슬라는 6월 22일 오스틴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그러나 텍사스 주 의원들이 새로운 규제를 이유로 출시 연기를 요청한 상태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