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 메인
  • Benzinga

포드, 비상시 탑승자 `갇힐 수 있는` 뒷좌석 결함으로 19.7만대 리콜

Badar Shaikh 2025-06-19 18:20:09
포드, 비상시 탑승자 `갇힐 수 있는` 뒷좌석 결함으로 19.7만대 리콜

포드자동차(NYSE:F)가 뒷좌석 탑승자가 차량 내부에 갇힐 수 있는 결함으로 19.7만대 이상의 차량을 리콜한다.


주요 내용


화요일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 제출 자료에 따르면, 이번 리콜은 2021-2025년식 포드 머스탱 마하-E 19만7432대에 해당한다. 배터리 잔량이 낮을 경우 운전자나 앞좌석 탑승자가 하차한 후 전자식 뒷문이 잠긴 채로 유지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NHTSA는 "딜러들이 파워트레인 제어 모듈(PCM)과 보조 온보드 진단 제어 모듈 C(SOBDMC) 소프트웨어를 무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장 영향


이번 리콜은 포드가 최근 브롱코, 포드 F-150, 엣지, 머스탱 마하-E 등의 모델에서 카메라 소프트웨어 문제로 110만대 이상을 리콜한 데 이어 발표됐다.


또한 포드는 최근 F-150 라이트닝 전기 픽업트럭 2.95만대도 서스펜션 결함으로 리콜했다. NHTSA는 "프런트 어퍼 컨트롤 암 볼 조인트 너트가 제대로 조여지지 않아 프런트 어퍼 컨트롤 암이 너클 어셈블리에서 분리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포드의 빌 포드 회장은 7500달러 연방 전기차 보조금을 폐지하려는 하원 공화당의 세제 개편안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