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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는 창의성과 실행력이 분리되어서는 성공하기 어렵다며,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예로 들어 '위대한 혁신가는 사고하는 사람이자 실행하는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주요 내용
잡스는 발견은 실제 경험을 통한 숙달에서 나온다고 강조했다. "생각만 하는 것은 쉽다"며 "좀 더 깊이 들여다보면 실제로 해낸 사람들이 어려운 지적 문제도 함께 해결한 사람들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잡스의 전기 작가들은 그가 애플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디자인의 통합을 정당화하기 위해 르네상스 시대의 박학다식한 인물들을 자주 인용했다고 전한다.
시장 영향
이러한 '사고자-실행자' 논리는 현재 기업가들이 언제 전성기를 맞이하는지에 대한 더 넓은 논쟁의 틀이 되고 있다. 인구조사국 데이터에 따르면 40대 이상의 창업자들이 20대 창업자들보다 고성장 기업을 설립할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맥도날드(NYSE:MCD)의 레이 크록과 월마트(NYSE:WMT)의 샘 월튼과 같은 늦깎이 성공 사례에서도 확인된다.
이러한 격차는 '실행'하면서 기술을 연마하고 문제를 직접 발견한 후 해결책을 '사고'하는 데 투자한 시간을 반영한다.
현대의 CEO들도 자주 잡스의 견해에 공감을 표현한다. 테슬라(NASDAQ:TSLA)의 일론 머스크는 작년에 이 인용문을 공유하며 "맞다"라고 동의했다. 벤처 캐피털리스트 폴 그레이엄은 추상적인 아이디어가 사용자와의 첫 접촉에서 살아남기 어렵다며 창업자들에게 "만들면서 배우라"고 조언한다.
잡스에게 있어 예술과 공학의 융합은 2011년 그가 사망할 때까지 애플의 지도 원리로 남았다. "우리 업계에서는 차이가 없다. 진정한 공헌을 한 사람들은 사고하는 사람이자 실행하는 사람이었다"고 그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