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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NASDAQ:TSLA)의 전 AI 수장 안드레이 카파시가 기술 기업들이 아직도 자율주행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
카파시는 지난주 Y 컴비네이터 행사에서 완전 자율주행 달성이 예상만큼 쉽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2013년 알파벳(NASDAQ:GOOGL)(NASDAQ:GOOG)의 웨이모와 함께했던 자율주행 경험을 공유했다. "팔로알토의 고속도로와 일반도로를 약 30분 동안 주행했는데, 그 주행은 완벽했다"고 말했다.
카파시는 당시 자율주행 분야가 곧 해결될 것이라 생각했지만, 10년이 넘은 지금도 기업들은 여전히 기술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웨이모도 여전히 원격 조종사를 활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시장 영향
이러한 발언은 일론 머스크의 전기차 기업 테슬라가 자율주행 기술력을 과시하기 위해 오스틴에서 초대 행사를 통해 로보택시 서비스를 공식 출시한 시점에 나왔다.
퓨처펀드LLC의 매니징 디렉터 게리 블랙은 로보택시가 테슬라의 미래에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테슬라가 오스틴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이미 애리조나, 캘리포니아, 텍사스 등 미국 여러 도시에서 운영 중인 웨이모를 따라잡으려 할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에 유리한 점은 자율주행차(AV) 비용이 웨이모 차량의 1/7 수준이라는 것이다. 데이터에 따르면 테슬라는 30억 마일 이상의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반면, 웨이모는 2,200만 마일의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