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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다이먼 회장 "사이버보안·코딩·프로젝트 관리 인력 부족"

Shomik Sen Bhattacharjee 2025-06-24 16:37:15
JP모건 다이먼 회장

JP모건체이스(NYSE:JPM)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기업들이 소프트웨어 코딩, 네트워크 보안, 복잡한 프로젝트 운영이 가능한 인력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


다이먼 CEO는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 CEO 인력포럼에서 "우리는 인력이 부족하다"며 "사이버보안, 코딩, 프로그래밍... 재무관리와 프로그램 관리 등의 분야에서 모두 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다이먼의 이러한 발언은 인공지능(AI) 도구가 일상적인 사무업무를 자동화하면서 신입 채용시장이 '대학살'에 직면할 것이라는 전망과 상반된다. 그는 문제의 핵심이 인원수가 아닌 기술력이라고 주장하며, 학교들이 졸업생들이 "졸업 후 좋은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산업 자격증을 교과과정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작년 인디애나폴리스 TV와의 인터뷰에서 "교육이 대학 졸업에만 너무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일자리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욕잡스 CEO 카운슬 이사회 멤버이기도 한 다이먼은 일부 교육기관들이 취업 준비도를 높이기 위해 민간 부문과 협력하여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장 영향


다이먼의 이러한 발언은 자동화와 AI가 신입직 일자리를 빠르게 대체하고 있는 시점에서 젊은 졸업생들이 직면한 현실을 보여준다.


구직 플랫폼 인디드의 크리스 하이엄스 CEO는 최근 "모든 일자리의 약 3분의 2에서, 50% 이상의 업무 능력이 현재 생성형 AI가 상당히 잘, 또는 매우 잘 수행할 수 있는 것들"이라고 경고했다. 약 200만 개의 구인공고를 기술별로 분석한 연구를 인용하며 하이엄스는 "사실상 모든 직업이 이미 변화하고 있거나 변화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알파벳(NASDAQ:GOOGL)(NASDAQ:GOOG) 산하 구글 딥마인드의 데미스 하사비스 CEO도 AI가 특정 일자리를 대체하고 있지만, 새로운 일자리도 창출할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메타(NASDAQ:META)의 마크 저커버그 CEO는 AI가 코드를 작성할 수 있는 '중급 엔지니어' 수준으로 발전하여, 소규모의 우수 인재 팀이 고품질 제품을 개발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