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UBER)가 투자한 전동바이크·스쿠터 스타트업 라임이 내년 상장을 목표로 투자은행을 선임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에코 왕과 아니르반 센 기자의 보도에 따르면, 골드만삭스(GS)와 JP모건체이스(JPM)가 기업공개(IPO)를 주관하게 될 것이라고 한 소식통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