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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100 지수(NDX)가 기술주들의 상승세에 힘입어 장중 22,329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S&P500 지수(SPX)도 사상 최고치인 6,147달러에 1% 미만의 차이로 근접했다.
이는 나스닥100의 역사적인 반등을 보여준다. 지난 4월 지수는 16,542달러까지 하락하며 연초 대비 약 20%의 손실을 기록했으나, 현재는 연초 대비 6.4% 상승한 수준이다.
AI 혁명이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팔란티어(PLTR)는 연초 대비 91%, 마이크론(MU)은 48%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또한 엔비디아(NVDA)와 브로드컴(AVGO)과 같은 반도체 선도기업들도 각각 10%, 13% 상승하며 새로운 사상 최고치 도달을 앞두고 있다.
AI 관련주 외에도 넷플릭스(NFLX)가 연초 대비 48% 상승했으며, 사이버보안 기업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WD)도 42% 상승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본 기사 작성 시점 기준 나스닥100 지수는 0.43% 상승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