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WSJ)의 앨리슨 사이더 기자는 델타항공이 금요일 밤부터 주요 허브인 애틀랜타에서 기상 문제에 직면했다고 보도했다. 번개와 우박, 국지성 돌풍으로 인해 항공기 운항이 중단됐다. 항공 운항 정보 제공업체 플라이트어웨어에 따르면 델타항공은 토요일 581편의 항공편을 취소했으며, 일요일 정오까지 추가로 56편의 주요 노선 운항을 취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