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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크레이머가 외면하고 있지만, 일부 역발상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엔비디아(NASDAQ:NVDA)의 지원을 받고 테슬라(NASDAQ:TSLA) 수준의 야망을 품은 신생 AI 인프라 기업 네비우스 그룹(NASDAQ:NBIS)이 자율주행과 분산형 AI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는 '크레이머 역투자' 전략의 완벽한 사례가 될 수 있다.
네비우스의 핵심은 미국 자회사 에이브라이드다. 2020년 얀덱스의 자율주행차 부문에서 분사한 에이브라이드는 현재 우버(NYSE:UBER)와 우버이츠를 위한 실제 로보택시와 배달 로봇을 운영하고 있다. 오스틴, 달라스, 저지시티에서 이미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는 테슬라의 소프트웨어 두뇌와 엔비디아의 컴퓨팅 파워를 결합한 것과 같지만, 자율주행 인프라 스택에 초점을 맞췄다. 에이브라이드의 자율주행 차량은 개조된 현대 아이오닉5로, 라이다, 레이더, 맞춤형 컴퓨팅 하드웨어를 탑재했다. 또한 인도에서 주행하며 신호등을 인식하고 도로를 건널 수 있는 배달 로봇을 미국에서 서울까지 배치하고 있다.
2025년 3월, 네비우스는 현대차와 상업용 로보택시 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또 하나의 강력한 우군을 확보했다. 한편 배달 로봇의 모든 제조는 대만에서 이루어져 기술력에 걸맞은 공급망 경쟁력도 갖추고 있다.
네비우스는 단순히 차량 제조에만 집중하지 않는다. 엔비디아의 지원을 받으며 기존 자동차 제조사들의 부담 없이, 도시와 로봇을 하나씩 확장하며 자율주행을 위한 독자적인 AI 운영체제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기에 흥미로운 점이 있다. CNBC 진행자 짐 크레이머는 최근 이 주식 매수를 거부했는데, 일부 투자자들에게는 이것이 오히려 강세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시장이 과대 선전에 집중할 때, 네비우스는 조용히, 전 세계적으로,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다.
테슬라식 급성장을 노리면서 엔비디아의 혈통을 가진 기업을 찾고 있다면, 게다가 크레이머의 반대 의견이 매력적으로 보인다면, 네비우스가 바로 당신이 찾는 AI 다크호스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