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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도널드 트럼프의 '빅 뷰티풀 법안'을 강하게 비판하는 가운데, 올인 팟캐스트 패널인 데이비드 프리드버그와 채머스 팔리하피티야는 MAGA와 실리콘밸리 간 고조되는 긴장이 정치와 기술 발전 모두를 저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주요 내용
올인 팟캐스트 7월 4일 방송에서 패널들은 3.8조 달러의 재정적자를 초래하는 세금 및 지출 패키지에 대한 테슬라 CEO의 비판으로 촉발된 머스크와 트럼프 간의 갈등을 분석했다.
구글 초기 임원이었던 프리드버그는 머스크의 불만에 동의를 표했다. 그는 "우리는 부채의 악순환에 빠져있고, 법안 비판론자들의 지적이 정확하다. 머스크의 발언이 과도하다고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프리드버그는 머스크가 정부효율화부(DOGE)를 통해 추진했던 정부 효율성 개혁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머스크가 지출 문제에 대해 옳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프리드버그는 MAGA와 기술 산업의 상호 의존성을 지적했다. "MAGA는 기술 산업과의 협력 없이는 성공할 수 없고, 기술 산업도 MAGA 없이는 존립할 수 없다"며 "이 둘은 서로 고립되거나 대립 관계에 있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채머스 팔리하피티야는 이번 갈등의 심각성을 낮게 평가했다. "실제로 중요한 순간이 오면 이들은 의견 차이보다 공통점이 더 많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시장 영향
지난 토요일 머스크는 X를 통해 "오늘 아메리카당이 결성되어 여러분의 자유를 되찾아드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빅 뷰티풀 법안의 재정적 영향을 비판하며 미국이 "민주주의가 아닌 일당 체제가 되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트럼프는 트루스소셜을 통해 머스크가 주도하는 제3당 구상을 "열차 사고"라고 비난하며, 현 체제는 제3당을 위한 것이 아니며 이는 "혼란만 초래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머스크는 2024년 트럼프 선거 캠페인의 주요 기부자였으며, 5월까지 정부효율화부를 이끌었다.
벤징가 엣지 주식 순위에 따르면 테슬라는 단기, 중기, 장기적으로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성장성 순위는 견고하나 가치 점수는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