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 메인
  • NEWS
이번주 방송스케쥴

트럼프 "파월 즉각 사퇴하라"...연준 의장 교체 압박 수위 높여

Eddie Pan 2025-07-09 02:34:01
트럼프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금리인하 지연에 대해 최근 수개월간 수차례 불만을 표출했다. 파월 의장의 임기가 2026년 5월까지임에도 트럼프는 화요일 각료회의에서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준의 25억 달러 규모 본부 리노베이션과 관련해 의회가 파월을 조사하길 원하느냐는 질문에 트럼프는 "나는 상관없다. 그는 끔찍하다"고 답했다.



트럼프 "파월, 민주당 당선시키려 했다"


트럼프는 파월이 11월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미친 듯이 금리를 인하했다"고 비난했다. 연준은 지난해 9월 기준금리를 0.50%포인트, 12월에는 0.25%포인트 인하했다.


트럼프는 이어 회의에 참석한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을 향해 "당신이 더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예측 전문 사이트 폴리마켓에 따르면 베센트가 차기 연준 의장이 될 확률은 24%로, 유력 후보로 꼽히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