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 메인
  • NEWS
이번주 방송스케쥴

트럼프 "파월, 너무 늦었다"...1조달러 손실 비판

Eddie Pan 2025-07-09 23:55:11
트럼프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임기는 2026년 5월에 끝나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의 조기 퇴진을 원하고 있다. 최근 수개월간 트럼프는 파월 의장에게 금리 인하 압박을 지속해왔다. 하지만 파월 의장은 연내 관세 인상에 따른 인플레이션 위험을 이유로 이를 거부해왔다.


트럼프는 수요일 트루스소셜을 통해 "우리 연준 금리는 최소 3%포인트 너무 높다. '너무 늦은' 대응으로 미국은 매년 금리 1%포인트당 3600억 달러의 차환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 인플레이션은 없고, 기업들은 미국으로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파월의 의장 임기는 내년에 끝나지만, Fed 이사회 임기는 2028년 1월 31일까지 이어진다.



연준의 이중 책무


트럼프는 인플레이션이 없다는 점을 들어 기준금리 인하를 주장하고 있다. 물가안정은 연준의 이중 책무 중 하나이며, 다른 하나는 고용 극대화다. 연준은 일반적으로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응해 금리를 인상한다. 현재 물가상승률이 연준의 목표치인 2% 수준에 근접해 있어 금리 인하의 여지가 있다. 게다가 실업률도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최근 4.1%를 기록했다.


팁랭크스의 트럼프 대시보드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AC), JP모건체이스(JPM) 등 6개 주식이 트럼프의 이번 발언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