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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포스, AI 전문가 2명 영입해 이사회 강화...AI 사업 드라이브

Radhika Saraogi 2025-07-10 03:02:25
세일즈포스, AI 전문가 2명 영입해 이사회 강화...AI 사업 드라이브

세일즈포스(CRM)가 에이미 창과 데이비드 B. 커크를 2025년 7월 9일부로 이사회 멤버로 선임했다. 이번 인사는 인공지능(AI)과 인간-AI 협업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회사의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크 베니오프 CEO는 "에이미와 데이비드의 영입으로 세일즈포스 역사상 가장 혁신적이고 기술적인 이사회를 구성하게 됐다"며 "새로운 에이전트 AI 시대에 모든 이해관계자들에게 혁신적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이 한층 강화됐다"고 밝혔다.



신임 이사진 통해 AI 전략 가속화


베테랑 기술 임원이자 AI 기업가인 에이미 창은 알파벳(GOOGL) 산하 구글과 시스코(CSCO)에서 리더십을 발휘했으며, 디즈니(DIS)와 P&G(PG) 등의 이사회에서 활동했다.


엔비디아(NVDA)의 전 수석과학자인 데이비드 커크는 컴퓨터 그래픽스와 AI 시스템 분야의 전문가로 약 100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그의 기술적 전문성은 세일즈포스의 향후 AI 전략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신임 이사진 선임은 세일즈포스가 단순한 리더십 교체를 넘어 AI 사업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된다.


에이전트포스가 성장하고 AI 도구가 비즈니스를 재편하는 가운데, 세일즈포스는 주요 디지털 노동력 제공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투자의견 및 목표가


월가는 세일즈포스 주식에 대해 최근 3개월간 매수 34건, 보유 9건, 매도 3건을 제시하며 '적극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있다. 평균 목표주가는 347.31달러로, 현재 주가 대비 28.53%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