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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파월, 너무 늦었다"...미국 신용등급 하락 비난

Eddie Pan 2025-07-11 02:04:35
트럼프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에 대한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그는 최근 수개월간 파월 의장이 금리 인하를 하지 않아 미국이 수십억 달러의 손실을 입었다고 비난해왔다. 목요일에도 트루스소셜을 통해 파월 의장을 겨냥한 발언을 이어갔다.


트럼프는 "'너무 늦었다'는 말은 미국의 위대한 신용을 훼손한다. 우리는 이제 다시 세계 1위의 신용을 가진 나라다! '거대한 컴백'이다. 연준 금리는 이를 반영해야 한다. 우리는 최상위에 있어야 한다!!! 금리를 인하하라!!!"라고 주장했다.



미국의 신용등급 현황


트럼프의 발언은 정확하지 않다. 미국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높은 신용등급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 S&P 글로벌 기준으로 미국은 다른 5개국과 함께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신용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무디스도 미국을 오스트리아, 핀란드와 함께 세계 두 번째로 높은 등급으로 평가하고 있다. 지난 5월 무디스는 시장을 충격에 빠뜨리며 미국의 신용등급을 최고등급인 Aaa에서 Aa1로 하향 조정했다.


팁랭크스의 트럼프 대시보드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 JP모건체이스, 골드만삭스를 포함한 6개 주요 금융주가 트럼프의 이번 발언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