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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판매 부진에 파나소닉, 40억달러 규모 美 배터리공장 확장 연기

Badar Shaikh 2025-07-11 19:20:52
테슬라 판매 부진에 파나소닉, 40억달러 규모 美 배터리공장 확장 연기

파나소닉홀딩스가 주요 고객사인 테슬라의 판매 부진으로 미국 내 두 번째 공장의 생산규모 확대 계획을 연기했다.


주요 내용


니케이아시아 금요일 보도에 따르면, 파나소닉은 캔자스주 드소토 공장의 연간 생산능력을 2027년까지 30기가와트시로 확대하려던 계획을 연기했다.


40억 달러 규모의 이 공장은 곧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나,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파나소닉은 2014년 테슬라와 협력해 네바다주에 첫 번째 미국 공장인 '네바다 기가팩토리'를 설립한 바 있다.


시장 영향


테슬라는 지난해 여러 시장에서 판매 부진을 겪었으며, 덴마크와 스웨덴에서는 두 자릿수 판매 감소를 기록했다.


또한 테슬라는 최근 일론 머스크 CEO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빅 뷰티풀 빌'을 둘러싼 논쟁에 휘말렸다. 머스크는 이 법안이 미국의 재정적자를 수조 달러 증가시킬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테슬라 주요 주주 27명 이상이 연례 주주총회 개최를 촉구했으며, 회사는 올해 11월 6일에 이를 개최하기로 했다.


주가 동향


테슬라는 성장성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품질면에서도 만족스러운 수준을 보이고 있으나, 모멘텀과 가치 측면에서는 저조한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