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비트코인, 고래 매도에 11만7000달러 붕괴...이더리움·XRP는 보합

2025-07-25 20:41:29
비트코인, 고래 매도에 11만7000달러 붕괴...이더리움·XRP는 보합

금요일 암호화폐 시장에서 고래들의 매도세가 증가하며 비트코인이 11만7000달러 선이 무너졌다.


암호화폐티커가격
비트코인(CRYPTO: BTC)116,634.79달러
이더리움(CRYPTO: ETH)3,730.88달러
솔라나(CRYPTO: SOL)181.14달러
XRP(CRYPTO: XRP)3.13달러
도지코인(CRYPTO: DOGE)0.2325달러
시바이누(CRYPTO: SHIB)0.00001369달러

주요 지표


  • 인투더블록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대규모 거래가 각각 5.8%, 5.1% 증가했다. 일일 활성 주소는 비트코인이 6% 감소한 반면 이더리움은 3.5% 증가했다.
  •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141,129명의 트레이더가 5억3438만 달러 규모의 청산을 기록했다.
  • 소소밸류 데이터에 따르면 수요일 현물 비트코인 ETF로 2억2660만 달러의 순유입이 발생했다. 현물 이더리움 ETF는 2억3120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트레이더 분석


암호화폐 트레이더 스큐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11만7000달러 선 아래로 하락했으나, 11만5000달러 수준에서 현물 매수세가 매도 압력을 흡수하기 시작했다.


그는 BTC가 11만7000달러 근처에서 횡보하고 숏포지션이 쌓이면 숏스퀴즈가 발생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비트불은 사상 최고가 랠리 이후 브레이크아웃 재테스트가 없었다는 점을 들어 비트코인이 11만1000~11만200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그는 현재의 조정이 1분기의 가격 움직임과 유사하다고 지적하며, 당시에도 급격한 상승 후 냉각기를 거쳐 단기 하락 이후 강한 상승세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크립토울프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두 가지 잠재적 상승 경로를 보여주고 있다.


보수적 시나리오는 8,000달러를, 공격적 시나리오는 1만3000달러 이상을 목표로 한다.


두 경우 모두 사상 최고가 도달 후 20~25%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ETH의 4분기 폭발적 랠리 전 마지막 흔들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디젠하디는 솔라나에서 전형적인 강세 패턴이 형성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주요 지지선에서 강세 다이버전스가 형성되고 있으며, 이는 급격한 상승의 전조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를 트레이더들이 준비해야 할 시점으로 보고 있다.


차트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는 도지코인이 이중바닥 패턴을 형성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DOGE가 0.26달러를 지지선으로 확보하면 이 패턴이 확인되어 0.46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으며, 이는 밈코인의 큰 폭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