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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의 포괄적 무역협정 협상이 진전을 보이면서 월요일 다우지수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중국에서 미국으로의 희토류 수출과 관련 공급망이 이전처럼 자유롭게 흐를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희토류 협정이 "약 절반 정도 진행됐다"고 밝혔다.
희토류는 휴대폰, 전기차, 컴퓨터 등 일상적인 전자기기 생산에 필수적인 17개 금속 원소를 지칭한다. 중국은 무역협상에서 희토류 분야의 우위를 주요 협상카드로 활용하고 있다. 중국은 전 세계 희토류의 약 70%를 채굴하고 90%를 가공하고 있다.
벤치마크 미네랄 인텔리전스의 희토류 리서치 매니저 네하 무커지는 "중국이 이 시장에서 오랫동안 독점적 지위를 유지해왔고, 이러한 독점은 더욱 강화되어 왔다"고 설명했다.
현재 다우지수는 0.95% 상승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