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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이 9월 16-17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50bp(베이시스포인트) 인하할 것을 연준에 촉구했다.
베센트 장관은 수요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9월에 50bp 금리 인하를 시작으로 연속적인 금리 인하가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더 나아가 "대부분의 경제 모델은 현재보다 150-175bp 낮은 수준이 적정하다고 제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베센트 장관은 5월과 6월의 비농업 고용지표가 총 28만5000명으로 하향 수정된 점을 언급하며,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했다면 6월과 7월에 금리 인하가 가능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노동통계국이 이 데이터를 7월 FOMC 회의 이틀 후에야 발표했다며 "6월과 7월에 금리 인하가 있었을 수 있다"고 말했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9월 FOMC 회의에서 25bp 금리 인하 가능성은 어제 93.9%, 일주일 전 94.6%에서 현재 99.9%로 상승했다. 반면 50bp 이상 인하 가능성은 여전히 0%를 기록하고 있다.